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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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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안내요원 등 20명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동안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안내요원 등 20명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동안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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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안내요원 등 20명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동안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부안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안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교육기회 확대, 해설기법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부여 부소산성을 시작으로 정림사지 5층 석탑,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하고 공주로 이동해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 등을 둘러본 뒤 익산미륵사지 등을 찾아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특히 부안 관광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관광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제도는 정부가 지난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한 자원봉사 개념의 제도로 현재 부안군에는 15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영상테마파크, 누에타운, 새만금홍보관 관광안내소 등 5개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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