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안내요원 등 20명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동안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안내요원 등 20명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동안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부여 부소산성을 시작으로 정림사지 5층 석탑,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하고 공주로 이동해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 등을 둘러본 뒤 익산미륵사지 등을 찾아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특히 부안 관광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관광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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