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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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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도시의 운명을 가른 市長의 리더십
섬유한국 큰별 지다
'韓·호주FTA 지연' 황당한 이유
동북아 脫냉전 미묘한 기류
* 한경
한·중 FTA 협상 오늘 새벽 극적 타결
"정열·팀워크·리더십이 좋은 인재의 진짜 스펙"
年18조 쓰는 국가R&D, 사업화 1.5%뿐
'섬유산업 큰별' 이동찬 회장 별세

* 머투
모뉴엘이 앞당긴 '제2의 기업공시 혁명'
"홈플러스 매각" 英테스코 검토
모든시중銀 연체금리 '최소2%P 낮아진다
오늘 한중 정상회담…그전에 FTA타결 가능성

* 서경
한·중 FTA 타결 임박
떠밀린 월세살이…중산층이 흔들린다
한·미·중·일 릴레이 정상회담 '동북아 세력균형' 치열한 외교전
한국 섬유산업 큰 별 지다
여의도 면적 15배 땅 거래허가구역서 해제
* 파이낸셜
한·중→한·미→미·중 정상회담 동북아 협력 새 돌파구 열린다
주택시장 불 지피니…밑바닥 경기 '온기'
MB식 해외자원 개발 '제동' 공공기관 중복사업 손본다

◆주요이슈

* 朴대통령, 중국 베이징 도착…10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9일 오후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 공항에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치우 궈홍 주한중국대사 등이 나와 영접했음.박 대통령은 방문 이틀째인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및 북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타결될지 관심이 집중됨.

*北 억류 미국인 2명 석방...對美 대화메시지
-미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억류해왔던 미국인 케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러(24)를 모두 석방했다고 발표함. 북한은 앞서 지난달 21일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을 21일 전격 석방. 이로써 그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은 모두 풀려남.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북한의 조치가 예측하기 힘든 젊은 지도자 김정은이 오바마 정부에 새롭게 접근하려는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음.신문은 특히'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강조했는데 파울이 석방된 시점이 북미 제네바 합의 20주년(10월 21일)과 일치한다며 "미국 대통령의 (석방)요청에 대한 조선 측의 화답에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듯하다"고 지적함.

* 시진핑·푸틴 정상회담‥가스 공급 등 17건 협력 문서 서명
-러시아와 중국이 9일(현지시간) 17건의 협력문서에 서명했음.협력문서 서명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날 저녁 베이징에서 별도의 양자회담을 한 뒤 이루어졌음. 이타르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러시아 국영가스업체 가스프롬과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간에 가스공급과 관련한 포괄적 협정이 체결됐고 '서부 노선'을 이용한 가스공급 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도 서명됐다고 전함.

* 에볼라 대응 보건 인력 12명 13~21일 시에라리온 파견
-정부가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인력 파견지로 시에라리온을 잠정 결정하고, 정부 합동 선발대를 13일 파견함.21일까지 활동하는 선발대는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국방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관계부처 직원과 민간 보건전문가등 총 1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이 선발대장직을 맡으며 우리 보건인력의 활동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 프리타운 내 ETC를 직접 방문하여 진료 상황, 시설·장비 구비 현황, 근무 여건 등을 점검할 예정임.


◆눈에 띈 기사

* 블랙프라이데이 공략을 위한 필승전략 살펴보니
-미국의 연중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사전세일, 쇼핑리스트, 해외 결제카드 구비, 배송대행 서비스 등 직구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알뜰 해외직구 쇼핑 정보를 제공한 기사.

* 등을 등이라고 못부르는 '홍길동' 서울시민들
- 2009년부터 시작돼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 모아 서울 밤축제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서울빛초롱축제'는 지난 7일부터 시작돼 오는 23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는데 원래 명칭이 서울등축제에서 올해는 '서울빛초롱축제'라는, 신조어가 뒤섞인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서울시가 혼란과 비효율에도 불구하고 굳이 축제 명칭을 변경한 것은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시와 맺은 협약 등 '지역 이기주의'와 '선거용 정치 공방'이 명칭 변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한 기사.

* 논란 많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얼마가 적당할까?
-정부가 15년만에 새로운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 개선안을 내놓았지만 일선 공인중개사들과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효과는 크게 엇갈리고 있으며 개편안이 정작 그동안 가장 큰 문제로 지목돼 온 매매-임대차 중개보수 역전 현상을 해소하지 못한다는 공인중개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결국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도움 안된다고 지적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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