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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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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해외자원·전력배전 등 민간침해 공공사업 정리
모바일 퍼스트에서 '모바일 온리' 시대로
김정은 주도 19개 지방급 경제특구 北, 외국인에 관리 맡긴다
美 코닝, 한국에 9000억 투자한다
'현대차 ELS' 첫 원금손실
* 한경
朴대통령 "교육혁신 모델 만들자"
삼성폰, 中전략 확 바꾼다
현대차 美판매 6% 추락…닛산, 13% 급증
수원 광교에 '바이오단지' 생긴다
코스피 또 하락…닛케이는 '7년만에 최고'

* 머투
국민돈, 주택기금 정부 사업비로 펑펑
금융위기후 영업이익률 바닥 석유수출 강국? 팔수록 손해
엔저공습 가속 950원도 붕괴
美코닝, 한국에 9000억 추가 투자

* 서경
쏟아지는 '신개념 뱅크' 금융지도 바꾼다
"일본發 역J커브 초입단계 내년 말 무역적자 가능성"
美, KF-16 업그레이드 사업 중지 명령
삼성SDS 청약 열풍…최대 75조 몰릴듯
원·엔 환율 940원대로 6년2개월 만에 최저치
* 파이낸셜
원자재값 끌어내리는 强달러…WTI 80弗도 붕괴
중국 "이번엔 TV" 美시장 저가 공세 국내업체 영향 우려
까맣게 타들어가는 정유사
다국적 정유사 일제히 다이어트 돌입
관광호텔 등 지방세 감면 연말 종료

◆주요이슈

* 정부 "日 과거사 진전성 있는 행동 보여야 정상회담 가능"
-일본 정부가 10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 회담 개최를 바라고 있지만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과거사 문제에서 진정성 있는 조치를 취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선을 그음.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한일 정상회 담 개최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고 한·일 정상회담에 관련돼서는 우리가 늘 말씀했다시피 일본군 위안 부 피해자 문제 등 과거사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진정성 있는 행동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는 말로 답을 대신함. 노 대변인은 일본 측에서 국제회의 계기에 봐서는 ´만나셨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시를 해온 바 있고, 우리는 아까도 말씀드린 그런 입장하고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렇게 답하고 있다면서 그 이상 특별하게 말씀드릴 점은 없다고 못박음.

*새정치연합-세월호가족대책위 '5인협의체' 구성키로
-새정치민주연합과 세월호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는 4일 세월호 참사 조사 및 특별검사 임명등의 절차에 가족대책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5인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함.새정치민주연합과 가족대책위는 이날 국회에서 이같은 방안의 협약서를 체결. 새정치민주연합과 가족대책위는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특별법TF 위원, 유족 대표, 유족 대리인으로 ‘5인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 아울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은 ‘5인 협의체’에서 협의를 통해 가족대책위의 의견을 성실히 반영해 결정키로 함. 특별검사후보군의 경우 가족대책위의 사전동의를 받기로 함.‘5인 협의체’는 실종자 수색과 관련해 실종자가족 및 가족대책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함.

* 정부,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정부가 독도에 지으려던 입도지원센터 건립 계획을 취소. 총리실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4일 정부는 지난 1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 석한 가운데 이런 결정을 내림. 이 같은 결정은 입도지원시설 건립이 일본과의 외교마찰을 일으키는 등 한국 정부의 독도 영유권 보호를 악화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짐. 입도지원센터는 피 난시설의 일종으로 정부는 지난달 20일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계획을 공고하고 공사업 체를 모집. 하지만 현재 이를 취소하는 공고문을 냄.

* 개헌모임, 이르면 내일 개헌특위 구성요구안 제출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이하 개헌의원모임) 소속 여야 의원 40여명이 5일 '국회 개헌특위 구성요구안' 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4일 알려져 개헌 정국이 다시 부상할 것으로 전망. 이 모임을 주도하는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일께 국회 운영위원회에 개헌특위 구성요구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구성요구안에는 의원 40여명이 서명했다고 밝힘. 개헌특위 구성요구안은 여야 의원 10명씩 총 20명으로 특위를 구성해 내년부터 논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의원은 내주 에는 개헌의원모임 소속 전체 의원 154명의 이름으로 개헌특위 구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내기로 했다며 특위 구성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만하면 되는 만큼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전망.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이 얼마나 탄력을 받을 지는 미지수. 박근혜 대통령이 시기상조론을 언급했고 개헌에 긍정적이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중국에서의 개헌 발언 이후 개헌 언급 자제를 주문한 상황이라 녹록지 않음.

◆눈에 띈 기사

* 승객이 鳳?‥택시업계 약관 개정 논란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택시 안에서 구토를 하거나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하는 등 말썽을 일으킨 승 객들에게 거액의 손해 배상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택시운송사업 운송 약관 개정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한다는 평가도 있지만 일부 조항은 지나치게 택시업계 이익 위주여서 '서 비스' 업종이라는 성격을 외면한 채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실상을 들여다본 기사.

* '인하'氏 때문에…4대금융서 더 멀어진 '님'
-올 3분기 신한, KB, 하나, 우리금융 등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순이자마진(NIM)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실적은 지난해 대비 개선됐지만 이미 바닥 수준인 NIM은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다 8월과 10월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린 탓에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을 자세히 정리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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