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는 미국, 유럽, 일본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국의 프리캐스트 공장인증제도 운영, 품질관리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건설연 관계자는 "국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품질과 기술력 향상이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장인증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장인증제도 도입 방향을 재조명하고 국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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