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0월 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0월 7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전세쇼크…강북도 7억
삼성 15조투자 평택에 반도체라인
오늘 국감 돌입
안 걷히는 세금…나라 곳간 빈다
정부, 이산가족 전면 생사확인을
증시 불안해도 투자자산 늘려라
*한경
삼성전자, 평택에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또 '슈퍼달러' 쇼크
"고위급 접촉 합의 남북관계 개선 전기"

*서경
신흥국 경제 '뉴노멀 시대' 접어드나
삼성 등 16개 기업들 28조 돈 보따리 푼다
美 국무·국방차관보 만난 윤병세 장관
朴 "北, 남북관계 개선 진정성 보여야"
'3.5% 금리' 저축성보험 활개

*머투
역대 최대국감 '시작부터 부실'
삼성, 평택 반도체라인 16조 투자
2020년 인구절벽 사람들이 사라진다…'3S 쇼크' 2년 남았다
환율 1069원 쑥 주가 1968 뚝
*파뉴
"남북 대화 정례화로 평화통일 길 닦아야"
발 디딜 틈 없는 국내 면세점 규제 족쇄에 매장 못 늘린다
거침없는 달러, 치솟는 환율

◆주요이슈

*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4파전'…9일 의총서 선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보궐선거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음. 새정치연합은 6일 오후 5시까지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이종걸 의원(4선) 우윤근 의원(3선) 주승용 의원(3선) 이목희 의원(재선)이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음. 원내대표 선거는 9일 의원총회에서 치를 예정으로 새정치연합은 지난 2일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 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정기국회 기간 중 원내대표단 공석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상황임. 이에 당초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로 우 의원 '추대론'에 힘이 실리는 듯 했으나 이날 총 4명의 의원이 입후보하면서 치열한 경선을 치르게 됐음.특히 후임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 당연직으로 포함되는 만큼 계파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대리전 양상이 될 전망임.

*노벨생리의학상에 존 오키프 등 3명 선정
-2014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존 오키프, 메이 브리트 모저, 에드바르드 모저 등 3명이 선정됐음.6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상 수상자로 "뇌세포 내에서 몸안의 GPS라고 할 수 있는 위치정보 처리 시스템을 발견,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원리를 규명한 세 과학자를 선정했다"고 밝힘.생리의학상 외의 다른 부문은 7일 물리학상,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될 예정임.수상자들에게는 800만 크로네(약 11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릴 예정.

* 삼성 백혈병 협상, 오는 8일 재개…조정위 구성 논의
-삼성전자 백혈병 논란을 둘러싼 9차 협상이 오는 8일 재개 될 예정. 이번 협상에서는 삼성전자와 피해자 및 가족의 입장을 조율해 백혈병 논란을 풀 조정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이번 9차 협상에서는 조정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임. 가대위는 지난달 18일 열린 8차 협상에서 조정위원회 구성을 제안했고 삼성전자가 이를 받아들여 피해자 및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한 세부 내용을 기반으로 조정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8차 협상 후 진행된 삼성전자와 가대위의 실무협상에서 가대위는 총 3명으로 이뤄진 조정위원회 구성을 제안했고 현재 후보로 5명을 추천한 상태임.

◆눈에 띈 기사

* 동탄신도시 전세가율 90% … 전국 최고인 이유는?
-전국 최고 전세가율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하는 동탄신도시가 이처럼 전세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협력업체가 산재해 전세 수요가 많은 반면 이곳을 대체할 만한 주거지가 부족하고 인근 근로자가 3만여명에 이르기 때문에 미분양이나 대규모 입주물량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 밀어내기식 전세 계약이 거의 없다는 상황을 설명한 기사.

* 단통법 이후 온라인 휴대폰 판매 업체 사업포기 속출
-단통법 시행에 따라 휴대폰 보조금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온라인 휴대폰 판매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상황을 소개한 기사로 기존에는 오프라인 매장보다 보조금을 많이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이제는 온오프 보조금이 동일해지면서 상당수 업체들이 자취를 감춘 상태로 가격 경쟁력을 잃고 사업정리를 하는 업체들이 늘고 상황을 짚어 본 기사.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