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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지하벙커서 을지NSC 주재

최종수정 2014.08.19 08:18 기사입력 2014.08.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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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이틀째인 19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일명 지하벙커)에서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제1회 을지국무회의와 제36차 국무회의를 잇따라 열어 현안을 점검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UFG는 전시상황에서 정부기능을 유지하며 전쟁 수행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각 기관별로 전시 전환 절차와 전시 임무체계를 정립하고 전시에 적용할 계획과 소산시설(자연재해나 전쟁 시 일정 수준의 안전이 보장, 유지되는 시설) 등을 종합 점검하는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8월 2013년 을지국무회의에서 "천하가 비록 태평하다고 해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는 말처럼 어떤 경우에도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강조한 바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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