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용기 의원,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청정연료 사용의무화 관련규정 완화 반대…“신탄진지역민들 환경, 삶의 질 떨어질 것”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안에서 청정연료를 반드시 쓰도록 한 관련규정을 완화하려는 개정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 의원은 “지역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청정연료 사용 의무화 완화는 악취로 고생해온 주변지역주민으로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규제완화는 필요하지만 환경분야는 신중히 접근해야 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견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