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재보궐선거 투표시간 오후 8시까지…동작을 투표율 41.5%
30일 재보궐선거가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288만392명 유권자 가운데 83만45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순천시·곡성군 지역으로 45.2%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특히 곡성군의 투표율은 58.5%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 광산을 선거구로 18.6%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동작을은 16만7020명의 유권자 가운데 6만9275명이 참여해 41.5%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여야간의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 수원을(권선) 23%, 수원병(팔달) 26.7%, 수원정(영통) 25.9%, 평택을 26%, 김포 31.5%를 기록하고 있다.
선관위는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쯤은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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