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단원고 특례입학, 대학 정원 1%이내 합의…총 520여명 대상
단원고 특례입학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세월호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난 안산 단원고 학생 및 희생자의 직계 비속, 형제자매에 대한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에 대해 정원의 1%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완구 원내대표는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특례입학에 대해 야당에서는 3%, 우리 당에서는 1%를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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