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멘트 및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건설·시멘트·레미콘 3자 협의체는 전날 오후 회의를 열고 기존 t당 7만3600원이었던 시멘트 가격을 7만5000원으로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3자협의체서 시멘트 가격을 최종 협상합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레미콘·건설사의 레미콘 공급가격 협상도 조만간 합의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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