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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남북합동다례재 관련 방북 승인

최종수정 2014.06.27 13:49 기사입력 2014.06.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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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통일부는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만해스님 열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와 관련한 방북신청을 27일 승인했다.

방북인원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지홍 본부장 등 30명이다.

조계종은 지난 24일 방북신청을 냈다.

신계사는 신라 법흥왕 때 창건한 금강산 4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6·25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됐으나, 지난 2007년 10월 남측의 조계종과 북측의 조선불교도연맹이 함께 복원했다. 이를 기념해 남북의 불교인들은 해마다 10월에 합동법회를 열고 있다.

이번 합동다례재는 남측의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북측의 조선불교도연맹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중국 선양에서 진행된 남북불교교류 실무회의에서 남측이 먼저 제안하고 북측이 이를 수용해 성사됐다.

통일부는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교류는 지속 허용하고 있어 이번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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