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성훈 연구원은 "연초 AI 사태와 사육돈수 감소로 월별 사료 판매량이 주춤했으나 4월 7만톤 초반, 5월 7만6000톤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2분기 사료부문 영업익은 90억원대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큰 폭의 적자를 냈던 신선육 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3분기에는 정상수준의 판매가 가능해 100억원 이상의 사료 부문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계열화와 신선육 부문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평균돈가가 5634원/㎏으로 오름에 따라 계열화부문 영업익은 2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란 예상이다. 신선육부문도 가동률 상승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