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예 마마무, 백지영 "뭘 보여주는거야?" 독설에 눈물
신인 걸그룹 마마무가 가수 백지영의 독설에 눈물을 쏙 뺐다.
'star player from 마마무(MAMAMOO) with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서 백지영은 촬영장을 급습해 싸늘한 표정으로 마마무 멤버들에게 "제대로 해줘"라고 주문했다.
마마무의 열창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듯 머리를 갸웃거리던 백지영은 노래가 끝난 뒤 "나한테 뭘 보여주는거야?" "엄청 기대 했는데" 등 만족스럽지 않은 속내를 여과 없이 전했다. 이어 마마무는 다시 한 번 노래를 했지만 백지영은 "다들 너무 자기만 튀려고, 예쁘게만 보이려 노력한다"며 돌직구를 쏟아내 멤버들을 더욱 긴장시켰다.
이에 백지영은 마마무 멤버들에게 달려가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멤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깜짝 방문을 마무리했다.
백지영과 신인 걸그룹 마마무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지영 마마무, 아 몰래카메라였구나" "백지영 마마무, 낚였다" "백지영 마마무, 같은 소속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