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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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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한국, 상위 10%가 소득 45% 차지
▶신임 안보실장에 김관진 국방장관에 한민구 내정
▶경기지사 통진당 후보 사퇴…野 사실상 단일화
▶서울대-연대, 고령화·에너지 등 첫 공동연구
▶LG도 하반기부터 그룹통합 채용
* 한경
▶새 펀드 유입액 4배…힘 받는 증시
▶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한민구
▶"중국 부동산 시장 사모펀드에 기회"
▶당신의 한표값 2만1498원
▶정부 1조7000억 토해낸다

* 서경
▶"다시 일상으로…"
▶명품 장수기업이 일자리 만든다
▶주택거래신고제 10년 만에 폐지
▶안보실장 김관진·국방장관 한민구 내정

* 머니
▶사외이사 '勞측 대표' 선임 추진
▶호텔신라, 웰스토리 인수한다
▶안보실장 김관진·국방장관 한민구
▶'통일교' 용평리조트 내년 상장
* 파이낸셜
▶위례·마곡이 바꾼 주거지도 남북에 동서 더해 십자라인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 한민구
▶정작 산업재해 많은 중기는 "돈이 없어서…"
▶LH, 수원 호매실지구 첫 적용 평균가격 써낸 곳에 높은 점수

◆주요이슈 정리

* 유병언 도피 돕는 '비호세력' 논란…구원파 신도 3명 추가 체포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가 계속 실패하면서 누군가 그에게 수사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비호세력' 논란이 일고 있음. 검찰은 1일 유 전 회장이 숨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순천 인 근에 대한 수색을 이어갔지만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는 못했음. 이 가운데 고급 정보를 아는 쪽에서 유 전 회장 도피를 돕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검찰 안팎에서는 검사 출 신 변호사, 심지어 검찰이나 경찰 쪽 인사의 지원 가능성까지 주목하고 있음. 검찰이나 경찰 쪽에서 정보가 새고 있는 게 확인된다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임.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전 회장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소속 신도 3명을 전주에서 체포에 인천지검으로 압송.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유씨의 소재를 추궁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 이로써 유씨의 도피를 돕다 검·경에 체포된 구원파 신도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음. 이중 6명이 구속됐고 2명은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음.

* 6·4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49% 기록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0~31일 실시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체 선거인 총 4129만6228명 중 474만4241명이 참여해 11.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1일 밝힘. 이는 지난 제5회 지 방선거 당시 부재자투표 참여자 72만7822명보다 401만6419명이 증가한 것. 성별·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 남성이 16.9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군복무자들이 사전투표를 한 결과로 보임. 시· 도별로 보면 전라남도의 사전투표율이 18.05%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광역시가 가장 낮은 8.00%의 투표율을 기록. 사전투표율이 10%가 넘어서면서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임.

*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국방장관에 한민구 내정
-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을 내정.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내정된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은 군에서 야전과 작전, 전략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지난 4년 여 간 국방부장관으로 일하고 있는 현 정부 최장수 장관임. 김관진 장관의 청와대 행으로 공석이 된 국방부장관 자리에는 한민구 전 합참의장이 내정. 한 내정자는 육군참모총장과 수도방위사 령관,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했음.

* 세월호 작업 중 숨진 잠수사, 형 이름 빌린 '무면허'로 확인
- 지난 30일 세월호 선체 절단 작업 도중 숨진 민간잠수사가 형의 이름을 빌린 무면허 잠수사였던 것으로 드러나 정부의 관리 허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음. 31일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 면 전날 오후 투입됐다가 숨진 잠수사 이모(44)씨는 잠수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은 무면허 잠수사로 확인. 숨진 이 씨는 20년 잠수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잠수사였으나 잠수 자격증은 갖고 있지 않았음. 이번 수중작업에는 친형의 잠수사 자격증을 갖고 참여. 세월호 침몰에 따른 야간 수중수색과 선체 절개 작업은 30일 사고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임.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실적 부진 코스닥社, 경영진만 '好好'
-높은 연봉은 성과를 낸 임원을 격려하고 미래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 있지만 문제는 일부 기업의 경우 임원들 보수가 성과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점으로 실제 일부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부진한 실적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액의 보수를 챙겨가는 경영진들이 등장해 투자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것을 공시시스템을 분석, 자세히 정리한 후 이와 같은 현상은 회사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주의해야 함을 지적한 기사.

* 안전 공약만 목청…뒷전으로 밀린 중소기업계
- '안전'이 6ㆍ4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로 급부상하면서 여야 후보들이 안전 확보, 대형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 관련 공약 대결을 본격화하면서 중소기업계 관련 이슈가 차순위로 밀려 중소기업계가 속앓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내놓은 중소기업계 관련 공약도 기존 정책을 보완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경제민주화'가 최대 화두였던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여야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내놨던 것과는 딴 판인 상황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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