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이익이란 대출고객이 만기일까지 대출금 전액을 갚지 않아도 되는 권리다. 연체 등 특정한 사유로 기한이익을 잃으면 만기 전이라도 대출금을 모두 갚아야 한다.
산업은행은 청해진해운이 보유한 선박 등을 담보로 갖고 있다. 선박을 경매에 부쳐 경매 배당금을 받기까지는 통상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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