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천장 '욱일기' 문양 논란…"옛 미군 클럽 문양 살린 것"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천장에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승천기를 연상케 하는 문양이 새겨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설물은 오해의 소지를 낳거나 확실한 고증도 없이 설치되는 등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역사관의 천장은 한가운데 빨간 원형에서 다수의 붉은 줄이 부챗살처럼 뻗어나가는 문양으로 돼 있어 욱일기를 떠오르게 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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