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진 예비후보는 이번 광산구 경선의 의미에 대해“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광산, 인구 40만의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한 선택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재산과 생명을 책임 있게 지킬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며 “국내 최장수 소방방재청 상황실장으로서 노무현 정부시절 재난업무의 핵심에 섰던 장본인으로서 배심원 분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오는 11일에 있을 경선은 이미지선거가 아닌 정책선거, 조직선거가 아닌 인물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34년 여 동안 공직자로서의 품격을 지켜 온 사람으로서 공정한 선거문화와 성숙한 토론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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