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는 7일 "최근 학교폭력에 시달려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는 학생들이 있으며 한 달 사이 4명의 광주학생이 아까운 목숨을 버렸다"며 "학교폭력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봉근 후보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폭력 없는 학교, 왕따 없는 학교, 성폭력 없는 학교, 일명 '3무 학교'를 광주교육의 중점시책 하나로써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교육청의 학교생활안전과 내에 ‘학교폭력 제로화 센터’를 설치 운영 하겠다"고 주장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