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들은 노천극장, 무용학부, 평화의 전당, 미술대학 등 경희 캠퍼스 곳곳을 산책하며 몸의 통증과 긴장을 이완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윤병국 관광레저경영학과 교수는 “경희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우들이 암 극복 의지를 다잡고 삶을 다시 한 번 관조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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