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제593회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2등 당첨자 임모씨의 사연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한 로또 전문업체는 "로또 593회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3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며 "현재 임씨가 홈페이지에 당첨 후기를 남기면서 실제 2등 당첨이 확인됐다. 나머지 당첨자들도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591회 행운의 1등 주인공인 김혜영(가명) 씨가 자신을 '30대 워킹맘'으로 전해져 화제된 가운데 이번 593회 2등 당첨자인 임씨 역시 어린 자녀를 둔 30대 직장여성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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