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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차관, 신한銀 시간선택제 직원 연수현장 방문

최종수정 2014.04.10 15:28 기사입력 2014.04.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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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첫째줄 중앙 오른쪽)과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첫째줄 중앙 왼쪽)이 시간선택제 RS직 신입직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첫째줄 중앙 오른쪽)과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첫째줄 중앙 왼쪽)이 시간선택제 RS직 신입직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이 10일 경기도 기흥 연수원을 방문해 시간선택제 신입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지난 28일 채용된 신한은행 시간선택제 RS(Retail Service)직 신입직원들을 만나 생생한 취업 사례를 듣고 점심을 함께 했다.
정 차관은 "신한은행이 만든 시간선택제 일자리 같은 우수사례가 다른 기업으로 행복 바이러스처럼 퍼진다면 더 많은 이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진원 신한은행장도 7일 연수 개강식에 참석해 "경력단절이 아니라 오히려 기존 경력에 가사와 육아 등을 통한 삶의 지혜와 경험이 쌓여 차별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당초 시간선택제 RS직원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약 2만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등 우수지원자가 많아 예정된 인원 보다 10% 많은 2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채용된 직원들은 6월 5일까지 총 9주간의 교육을 마친 후 전국 각 영업점에 배치돼 오후 4시간의 근무를 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가사와 육아 등을 병행하는 지원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총 9주간의 입문연수 기간 중 7주는 오후 시간에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또 육아휴직 직원이 1일 4시간의 시간선택제 근무를 할 수 있는 '신한 맘프로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신한 맘프로 프로그램은 2011년 하반기 도입 후 현재까지 111명 이상이 참여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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