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직원들 소통과 치유 시간 마련, 행복한 직장 만든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일하고 싶은 직장,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는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까지 이어진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청 공무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근무 사기를 진작시킬 ‘직원힐링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업무 특성상 대민 업무가 많고 늘어나는 악성민원 응대에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심신 안정과 활력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돼 참여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정신을 정화시키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이번 교육은 함께 참여한 동료 간의 상호이해와 협동심을 다지는 것은 물론 구청장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관리자와 직원이 교감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조직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강북구 직원들 땅굴 체험

강북구 직원들 땅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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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관리자리더십교육 ▲직원힐링교육으로 나뉘어 총3회 실시 예정이다.

첫째날은 ‘소통과 공감’, 둘째날은 ‘치유와 명상’을 테마로 매회 1박 2일 코스를 운영된다.


직원힐링교육은 3월25~26일과 4월3~4일 6급 이하 직원100명(회당 50명)을 대상으로 한국 DMZ평화생명동산 (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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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정성헌 DMZ 평화생명동산 이사장의 특강,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 심신 단련을 위한 명상과 기공체조, 황토방 체험 등 감성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5급 이상 간부 56명이 받을 리더십 교육은 부서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구 전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3월28~29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교육장에서 별도로 진행한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시간

구청장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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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행정지원과장은 “힐링(치유)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여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활기를 되찾는다면 그 기운이 친절서비스로 통해 고객만족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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