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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전시회', 경남 진해에서 개최…'포니에서 페라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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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전시회', 경남 진해에서 개최…'포니에서 페라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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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세계 클래식카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경남의 진해역과 중원로터리 사이 대로변에 설치된 대형천막 전시공간이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시발·코로나·포니 등 향수를 자극하는 자동차부터, 역대 대통령들의 의전차량, 벤츠·폭스바겐·롤스로이스·페라리 등 세계적인 명차들이 준비돼 있다.

에피소드 관에 전시되는 자동차들은 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 '백투더퓨처'나 MBC '빛과 그림자', KBS2 '각시탈' '감격시대'에 나오는 클래식카들이 전시된다.

특별전시장은 이와 함께 단순 전시에서 벗어나 각종 그래픽과 사진들로 꾸며진다. 체험 코너도 마련돼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진해군항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형봉)는 "청소년에게는 자동차의 역사를 가르쳐주고, 성인들에게는 향수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진해군항제의 명물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진항군항제 축제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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