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상인회는 지난 2010년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하여 3회 도전 끝에 선정되어 문화관광형시장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세부적 사업으로는 첫째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사업으로 쇼핑의 편리함을 개선하고, 둘째 자생력 강화사업으로 향후 지속발전 할 수 있는 수익사업을 발굴하며, 셋째 기반시설 사업으로 여러 체험공간 조성하고, 넷째 이벤트 사업으로 관광객과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시장을 개발한다.
남정수 상인회장은 "부안상설시장이 앞으로 새만금과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시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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