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12일,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나”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된 지 12일을 지나면서 상업 여객기로는 사상 최장 실종기록을 세웠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19일 보도했다.
황후이캉(黃惠康)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 대사는 지난 1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언론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사는 아울러 신장인 승객에 대해서도 상세한 조사를 벌였으나 그가 항공기를 해칠 만한 아무런 혐의점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를 찾기 위한 수색에도 26개 국가가 참여해 역시 사상 최대 규모의 '다국가 연합 수색 작전'으로도 기록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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