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7.4원보다 0.4원 내린 1067.0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15분에도 개장가인 1067.0원에 거래됐다.
다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양적완화 추가 축소 가능성 등으로 환율은 하방 경직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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