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7명, 상임이사 14명, 사무총장엔 진훈태 변리사…17일 오전 신·구 임원진 회무 인수인계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 변리사업계를 이끌 제37대 대한변리사회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18일 특허청 및 변리업계에 따르면 대한변리사회는 최근 서울 서초3동 변리사회관에서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앞으로 2년(2014년 3월1일~2016년 2월28일)간 변리사회를 이끌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들은 특허청출신 공무원들 모임인 사단법인 특우회와 변리사시험출신 변리사들 모임인 변시동문회 등의 추천을 받아 이날 이사회를 통과한 것이다.
특히 부회장 중 염승윤, 이은경씨 등 2명과 상임이사 중 최은실, 박유연, 김종선, 신덕순, 최효선, 이계영씨 등 8명을 여성변리사로 선임해 여성들 목소리가 회무에 많이 반영되도록 했다.
고문(전임 회장, 당연직)과 감사(유임), 집행부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9명)> ▲이병호(법무법인 중앙) ▲임석재(특허법인 원전) ▲남상선(남앤드남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수웅(특허법인 로얄) ▲김명신(명신특허법률사무소) ▲신관호(신관호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정태련(동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상희(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 ▲윤동렬(윤앤리특허법률사무소)
<회장(1명)> ▲고영회(성창특허법률사무소)
<부회장(7명)> ▲수석부회장 겸 총무·기획담당 김상수(피에스엘특허법률사무소) ▲재무〃 염승윤(특허법인씨엔에스) ▲법제〃 이재성(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국제〃 이은경(특허법인 태평양) ▲공보〃 겸 대변인 오규환(중앙국제특허법률사무소) ▲교육·연수〃 서태준(김·장 법률사무소) ▲법조〃 오수원(법률특허사무소 민)
<상임이사(14명)> ▲총무담당 우진식(특허법인 웰-엘엔케이) ▲재무〃 오원석(유미특허법인) ▲기획〃 이승룡(리&목 특허법인) ▲국제(일어권)〃 신정호(명신특허법률사무소) ▲국제(영어권)〃 최은실(한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섭외〃 박유연(특허법인 다나) ▲회원〃 김종선(케이엘피특허법률사무소) ▲공보〃 이원일(유미특허법인) ▲법제(상표/디자인)〃 전광출(제니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법제(특허/실용신안)〃 신덕순(리&목 특허법인) ▲교육〃 최효선(광개토국제특허법률사무소) ▲산학연〃 서영호(OCI(주) 중앙연구소) ▲창조〃 오세일(특허법률사무소인벤투스) ▲미래〃 이계영(제일특허법인)
<사무총장(1명)> ▲진훈태(두창국제특허법률사무소)
<감사(2명)> ▲이영필(리&목 특허법인) ▲이종익(특허법인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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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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