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현대엠코가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8000만원을 기부했다.
현대엠코는 지난 13일 현대엠코 서관에서 백혈병소아암협회에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과 박찬우 현대엠코 상무 등이 참석했다.
손효원 엠코 대표이사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해서 치료비 지원과 더불어서 환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도 지원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엠코놀이터에 자주 방문해서 환아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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