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는 28일 영어로만 발간되던 '글로벌센터 e-뉴스레터'를 4개 언어(한·영·중·일)로 확대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e-뉴스레터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외국인 대상 서비스, 강좌, 서울정주 및 취·창업 정보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서울 곳곳의 축제·전시회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시는 e-뉴스레터가 4개 언어로 확대·발행됨에 따라 그동안 한국어나 영자신문에 의존했던 다양한 언어권 출신 외국인의 정보습득이 조금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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