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려제약 관계자는 "펜타글로빈주는 고려제약이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제품으로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사태 이후 플루 관련 상품을 확보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제품 특성 상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섣불리 가지기는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그는 "플루 관련 제품은 2009년 당시 매출이 확 뛰었다가 이후 매출이 많이 잡히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면서 "시장에서 요구(수요)가 있다면 대처를 할 텐데 아직 시장의 요구가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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