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2013년 김포-제주 탑승률 1위(평균 91.2%)를 기념해 해당 직원들이 받은 포상금(300만원) 전액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2월 100명의 월드비전 후원가족을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행복 시사회를 가진 바 있다.
월드비전은 기부금으로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어르신 등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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