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파주시가 도내 31개 시ㆍ군중 가장 재난관리를 잘 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실시한 2013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파주시가 최우수상을, 김포시ㆍ시흥시가 우수상을, 안성시ㆍ광주시ㆍ평택시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도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주시에 5억 5000만원을, 우수상을 수상한 김포시ㆍ시흥시에 각 3억 5000만원을, 장려상을 수상한 안성시ㆍ광주시ㆍ평택시에 각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재난관리기금에서 지급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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