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1박2일'의 새 멤버 김주혁이 '0표 굴욕'을 당했다.
김주혁은 1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기투표에 참가해 '0표 굴욕'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김주혁은 '0표 굴욕'에 "이거 몰래 카메라가 아니냐"고 말한 뒤 "'1박 2일' 열심히 할거다. 드라마 1년 하는 것보다 예능 1주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김주혁은 영구 변신을 비롯해 남다른 각오로 예능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