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엔화 약세에 日 수출주 ↑ …소프트뱅크도 강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2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 오른 1만5554.23, 토픽스지수는 0.8% 상승한 1255.72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화 약세 수혜주들이 강세다. 수출 비중이 큰 혼다가 2% 이상 상승했고 캐논과 니콘도 1%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지난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01.35엔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대형 헤지펀드 아팔루사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테퍼 회장은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 비중이 큰)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주식시장도 상승 여력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행동주의 투자자 대니얼 러브가 운영하는 헤지펀드 서드포인트가 소프트뱅크에 약 1000억엔(1조534억원)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프트뱅크 주가는 4% 넘게 오르고 있다.
중화권 주식시장도 상승세다.
AD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18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2% 오른 2210.63, 선전종합지수는 0.35% 상승한 1059.58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0.2% 오른 2만3749.34를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26%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