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통합평가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표창을 받아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정읍시보건소는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만성질환이 크게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건강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대상자의 건강문제 및 다양한 건강 요구도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보건사업을 펼치는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특히 보건소 전직원들이 혼연일체로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쏟는 등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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