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손익관리 선방..11월 찬바람에 매출 호조 기대<현대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은 14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407,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2% 거래량 66,865 전일가 406,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선 '플렉스' 마트선 '짠순이'…주가에 고스란히 반영, 유통株도 양극화[주末머니] 마리오·불꽃쇼와 황금연휴…유통가, 가족축제 봇물 KB국민은행·SSG닷컴, '쓱KB은행' 출시 에 대해 10월 매출 위축에도 손익이 선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신세계 주가는 8월 이후 백화점 소비경기 회복 기대감 및 철저한 손익 관리 등으로 반등하고 있다"며 "지난 10월 매출은 추석경기 베이스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부진했지만 손익은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개별기준 신세계의 10월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1.6% 감소했다. 기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하락해 9월 대비 부진했지만 영업이익은 온라인몰 수익제고와 오프라인 판관비 관리 등 손익 중심 영업을 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상당부문 상쇄됐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11월 초중반까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매출이 부진했지만 중반 이후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연소비가 기대된다"며 "10월보다 개선된 매출이 이어진다면 주가 모멘텀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