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산단공, 울산 스팀하이웨이 준공식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11일 울산 남구에서 SK케미칼·SK에너지와 함께 '스팀하이웨이'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팀하이웨이 구축사업은 SK케미칼 등에서 발생하는 잉여 스팀을 SK에너지에 공급할 수 있도록 6.2km 구간에 스팀 배관망을 구축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SK케미칼에서 시간당 최대 100t의 스팀을 SK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 연간 18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며, 환경적으로는 화석연료(벙커C유) 사용을 연간 4900만톤 줄일 수 있다. 온실가스도 연간 10만톤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박맹우 울산시장, 이채익 국회의원(새누리당)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