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하이웨이 구축사업은 SK케미칼 등에서 발생하는 잉여 스팀을 SK에너지에 공급할 수 있도록 6.2km 구간에 스팀 배관망을 구축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SK케미칼에서 시간당 최대 100t의 스팀을 SK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박맹우 울산시장, 이채익 국회의원(새누리당)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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