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X하우시스 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단열 자재와 친환경 소재 인테리어자재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천연소재 바닥재와 벽장재,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고단열 창호 등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다.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창은 표면 은(Ag)코팅으로 일반 유리 대비 40% 이상 냉난방비가 절감되는 로이유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알루미늄 레일을 활용해 창의 개폐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5중 구조 설계로 기밀성이 좋고, 낙차 배수 시스템까지 갖춰 우수한 수밀성을 확보했다.
창호 제품도 에너지효율등급을 높여 친환경성을 높였다. LG하우시스는 창호 전문매장인 지인 윈도우플러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창호를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에너지효율등급이 우수한 고효율 창 보급에도 앞장서서 가을철 창호 교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LG하우시스가 지난 8월 출시한 지인 에코(Z:IN ECO) 지아 소리잠은 소비자들이 소음의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바닥재 제품이다. 실제 지인 에코 지아 소리잠 4.5와 6.0은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시한 경량충격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맨 바닥 대비 각 22dB과 26dB의 층간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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