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독도 고공낙하' 이색 퍼포먼스를 펼친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카이다이빙 교관 이대호(34)씨가 미국인 동료 2명과 함께 독도 홍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40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그는 "미국에 훌륭한 스카이다이버가 많이 있어서 그곳에서 하면 홍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독도 상공에서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독도 홍보 계기에 대해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우리가 왜 일본의 눈치를 봐야하고 정치인들의 입에 오르내려야 하는지 분노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독도 고공낙하 소식에 네티즌들은 "독도 고공낙하,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다", "독도 고공낙하, 독도는 우리 땅!", "독도 고공낙하, 용기 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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