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택이 이끄는 성장세 재확인"<신한투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4일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35,0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5.15% 거래량 11,755,161 전일가 36,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숨고르기 가능성? 자금 이동 속 ‘실적주’로 시선 전환 [클릭 e종목]"대우건설 목표주가, 8000원→4만9000원" 대우건설 1Q 영업익 2556억원…전년比 69% 에 대해 주택이 이끄는 성장세가 재확인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대우건설의 올해 3·4분기 실적은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원(-9.8%,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075억원(+8.1%)을 기록했다.
박상연 애널리스트는 "외형은 해외매출이 다소 부진해 주택 분양 호조에 따른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0.9%포인트 개선돼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나이지리아 준공원가율 개선으로 사우디 현장의 비용 반영에도 양호한 원가율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수주는 현재까지 확보 기준 총 12조8000억원(해외 4조9000억원)으로 연간 목표 대비 80% 달성률을 기록 중"이라며 "국내 부문 수주 목표치인 8조원의 초과 달성이 예상돼 사측은 총 목표치인 16조원 달성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내년 매출액은 10조원(+12.1%, 전년대비), 영업이익 4725억원(+16.4%) 수준으로 전망했다. 해외 부문은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치인 9조원 가량이 전망되고, 주요 현장의 매출 반영이 내년 본격화 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전년대비 매출액 성장률은 53% 수준으로 전망됐다.
그는 "주택 부문은 올 연말까지 2만6000세대 공급이 예정돼 있어 전년대비 4.6%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며 "수익성도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현장의 질이 올해대비 양호하고 마진이 양호한 자체 주택사업 매출 비중 증가 전망으로 소폭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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