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PD 측 "초상권 도용? 사전 공지 있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PD 측 "초상권 도용? 사전 공지 있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가수 조PD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초상권 도용과 관련,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조PD 측이 입장을 전했다.

조PD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측은 27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추성훈 씨가 당시 영상을 촬영한 것을 몰랐다고 하는데, 쇼케이스 당일 날 조피디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영상을 찍고 있다'고 공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날 추성훈 말고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있었고, 솔직히 우리 측에서 추성훈 씨를 초대한 것도 아니다"며 "추성훈 측에서 공연을 다 보지도 않고 도중에 나갔다고 했지만 실제로 공연을 다 보고 나갔다. 사전 공지를 못 들었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조PD의 신곡 '메이드 인 이태원' 뮤직비디오에 추성훈의 영상이 사전 동의 없이 사용됐으며, 이에 추성훈 측은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