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힙합그룹 이퀄리티(EQuality)가 힙합 열풍 속에 첫 번째 싱글 '초이스(Choice)'를 발매한다.
이퀄리티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초이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힙합계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킬로(Kilo), 제이심(JSim), 영리(Young Lee)로 이뤄진 3인조로 구성된 이퀄리티는 그룹 프리스타일이 직접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은 신인 힙합그룹이다.
'초이스'는 강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아울러 이퀄리티의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랩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CF감독 최영석과 사진작가 몽블이 탄생시킨 '초이스' 뮤직비디오에도 기대감이 높다. 영상 속 이퀄리티는 강렬한 조명 사이로 등장, 라이브 공연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이퀄리티는 '초이스'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오는 26일 소속사 캠프 트라이브 레코즈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몬스터(Monst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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