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 개방시대를 맞이해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의 우수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행정자료 등을 활용한 맞춤형 통계서비스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기업체 등 다양한 계층의 통계이용자 약 250여명이 참가한다.
이 밖에 한준 한국사회과학자료원장, 진찬우 통계청 정보화기획과장 등이 기조발표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가통계의 활용과 서비스를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표한 다양한 활용사례를 참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통계서비스와 양방향 서비스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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