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바비리스 미라컬'
최근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상품은 자동 헤어 스타일링기 '바비리스 미라컬'이다. TV에 나온 연예인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어도 그때마다 미용실에서 10만~20만원 주고 관리를 받을 수는 없는 노릇. 퍼머를 해도 연예인처럼 탱글탱글한 웨이브는 절대 연출되지 않는다.
바비리스 미라컬은 '오토 컬 챔버' 특허기술로 모발을 기기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모발이 말려들어가 원하는 웨이브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지만 혼자 하기 힘들었던 연예인 웨이브 스타일을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어 론칭 전부터 '헤어 스타일링계의 끝판왕'으로 TV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0도, 210도, 230도의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8초, 10초, 12초로 시간 조절과 자동 알람 기능이 있다. 또 왼쪽, 오른쪽, 자동 3단계로 웨이브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8000원으로 만만치 않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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