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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30%대 시청률로 퇴장…'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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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5.6%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신(아이유 분)과 그의 언니 혜신(손태영 분), 유신(유인나 분)이 모두 행복한 상황을 맞이했다.

막례(김용림 분)는 혜신이 만나는 진욱(정우 분)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또 유신은 임신을 하는 경사를 맞았다. 순신은 연극 공연에 매진하는 한편 준호(조정석 분)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다.

특히 주인공인 아이유는 선배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등에 업고, 그에 누가 되지 않는 연기를 펼쳐 보이면서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 마마'와 MBC '금 나와라 뚝딱'은 각각 8.2%,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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