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건축자재 전문업체 LG하우시스 입점을 기념해 창호 시공 서비스 상품 주문 고객 전원에게 '단골 할인 쿠폰 7만원권'을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낡은 창문을 1등급 창으로 교체 시 풍압으로부터 안전성이 높아진다. 태풍으로 인해 창 짝이 파손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재산 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 노후된 창은 창짝 걸림이 부족해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고 창틀을 이탈하기도 한다. 창을 바꾸면 에너지 손실도 줄일 수 있다. 최대 35%의 열 손실을 감소시켜 가정당 절감되는 에너지 비용이 30만원에 이른다. 겨울철 발생하는 결로수로 인한 곰팡이가 줄어들며, 소음도 35dB 이하(숙면을 위한 침실 기준치)로 떨어진다.
11번가 관계자는 "본사에서 주문 확인 후 주문지역의 지정 대리점으로 연결해 시공 및 실측이 진행된다"며 "LG하우시스의 직접 판매로 인해 본사 주도의 다양한 대 고객 행사와 고객 신뢰 확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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