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1일 1박 2일 청소년 공학캠프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정부는 2017년까지 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9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정부보다 대폭 확대된 수준으로 과학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정책 결정자의 인식이 더욱 커졌음을 보여준다.


과학 분야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과학 인재’이다.

그리고 그 인재의 양성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에서부터 출발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이화여대와 함께 우리나라 과학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대학 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잠재력 있는 지역내 1학년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학캠프’를 운영한다.

‘청소년 공학캠프’는 7월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첨단시설의 과학관에서 과학을 체험하는 단기 집중프로그램.

청소년 공학캠프

청소년 공학캠프

AD
원본보기 아이콘

▲유아가 참여하는 ‘새싹과학교실’ ▲초등학생을 위한 ‘생활과학교실’ ▲중학생 대상 ‘YDP과학인재교실’에 이어 고등학생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캠프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경북대학교 자동차학과 이유태 교수 특별강연을 듣고 과학관의 전시장 및 천체우주관 탐방과 함께 이를 연계한 융합탐구활동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의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1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며 학교 당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AD

재료비 2만원 외 수강료는 무료이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재료비 또한 면제된다.


김숙희 교육지원과장은 “영등포구는 영등포구만의 차별화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