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상행선 차로 우측에 있는 산에서 수백 t의 흙과 모래가 순식간에 쏟아지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산사태 당시 상행선 도로에는 차량이 지나가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발생 1시간이 돼 가는 오후 3시40분 현재 서울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을 영천인터체인지에서 우회하도록 조치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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