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아래 띠녹지 꽃밭으로 재탄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도심인 중구 곳곳이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기존 꽃 식재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가로수 아래와 띠녹지 등 새로운 꽃밭이 생겨나고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8월까지 지역내 띠녹지 구간에 꽃밭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퇴계로 충무로역 3번 출구부터 남산센트럴자이 양방향 0.5km 구간과 다산로 버티고개역부터 약수역 0.8km 구간에 스토크 등 7종 1만5400본을 심었다.
지난 14일에는 중구 녹색자원봉사단 회원 약 50여명과 주민 약 150여명이 함께 다산로 약수역부터 청구역간 0.3km 구간과 중림로 충정로역부터 중림파출소 사이 0.3km 구간 띠녹지에 코리우스 등 14종 2만2000본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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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녹지에 식재한 꽃들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양묘장의 무상 지원을 받은 것으로 8월까지 총 3차례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올해 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지치고 힘든 날씨지만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만음 쾌적할 수 있도록 예쁜 도시경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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