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대학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무이자 분할납부 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4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정부대표 민원전화인 110콜센터에 접수된 교육관련 반복 민원사례를 검토해 교육부와 협업해 이같은 제도개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도록 하는 대학교가 일부 있으나 이들 대학들도 일시불 납부만 가능할 뿐 분납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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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 현재 카드납부제를 실시하는 대학교는 전체 456개 중 157개에 이르고 있다. 66%에 달하는 299개 대학은 아직 가드납부제를 도입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교육부는 등록금의 신용카드 납부, 무이자 분할납부 등 다양한 등록금 납부제도의 확대도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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